번역문화의 창달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영학술재단은 제3회 유영번역상 시상식에 앞서 2009년 12월 7일(월) 17:00 - 18:30까지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5층에서 한국번역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좌담회 자리에는 학계, 출판계, 전문 번역가들이 고루 참석하여, 한국 번역 문화의 현황과 개선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성토하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좌담회는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 참석자 무순>
이영옥(성균관대),한일동(용인대), 최종철(연세대), 서숙 (1회수상자, 이화여대), 윤혜준(연세대), 김정(카톨릭대),윤민우 (연세대), 신지선 (이화여대), 최희섭 (전주대), 오영나 편집부장(문학동네), 이현자 팀장(문학동네), 형난옥 팀장(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운영본부장), 손미선 (민음사 과장),  김용숙 원장님(불문과), 이창희(대학원 번역학과), 정하연 (대학원 번역학과), 번역 두레-(이원경, 윤규상, 이명), 강지혜 (아주대)